아울러 노사는 임직원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효율적 근로문화 조성 및 일과 삶의 균형 정착'을 주제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기로 했다. 노사는 하반기부터 관련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앞서 노동조합은 이번 임금협약 안건에 대해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해 찬성 73%로 안건이 가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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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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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삼성생명, 임금 인상률 4.9%···출산·육하 복리후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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