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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쇼핑, '상품정보 표준화' 협약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쇼핑, '상품정보 표준화' 협약

등록 2024.06.24 13:13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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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 비교 검색 쉬워져온라인 쇼핑 입점 판매자에게 프로그램 안내장근무 원장 "효율적으로 상품을 유통 가능해"

(오른쪽 네 번째)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원장과 (왼쪽 세 번째)김주관 네이버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 네 번째)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원장과 (왼쪽 세 번째)김주관 네이버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상품정보를 GS1(117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민간표준기구) 국제표준을 적용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조·브랜드사와 온라인 유통사 간 상품정보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주요 목적을 두고 있다.

김주관 네이버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주관 네이버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동안 판매자들은 입점하려는 온라인 쇼핑몰에 상품정보를 직접 등록해야 했다. 중복되거나 부정확한 상품정보들이 많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큰 비용과 인력을 투입해 왔다.

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대한상공회의소는 제조·브랜드사가 상품정보를 등록·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등을 담당했다. 네이버는 상품 분류기준·정보 제공과 입점 판매자들에 대한 사용 권고 등을 맡았다.

(오른쪽)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원장과 김주관 네이버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서 서명을 마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원장과 김주관 네이버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서 서명을 마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플랫폼이 구축되면 제조·브랜드사는 표준 바코드를 기반으로 상품정보를 한 번만 등록하면 된다. 온라인 쇼핑몰은 표준 바코드를 기반으로 상품 정보를 연계·활용할 수 있어 등록과 관리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고, 소비자들은 여러 판매자의 판매 조건과 구매 옵션을 쉽고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어 검색 혼란을 줄이고 쇼핑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른쪽)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원장과 김주관 네이버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서 서명을 마친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원장과 김주관 네이버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서 서명을 마친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이번 네이버와의 협약은 알리, 테무 등 C-커머스의 공세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국내 온라인유통 업계가 아마존과 같이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의 상품정보 관리체계를 갖춘다는 점에서 우리 유통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 시에도 별도의 상품코드를 부여할 필요 없이 국제표준 상품코드를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상품을 유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김주관 네이버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서 서명을 마친 협약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주관 네이버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서 서명을 마친 협약서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원장과 김주관 네이버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원장과 김주관 네이버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 두 번째)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원장과 (왼쪽 세 번째)김주관 네이버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 두 번째)장근무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 원장과 (왼쪽 세 번째)김주관 네이버쇼핑 프로덕트 부문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네이버, 온라인 유통 상품정보 표준화 MOU'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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