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 뉴스웨이 사장 "2차전지는 꿈을 먹고 성장하는 업종···유익한 기회 되길"

'제6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개최

강혁 뉴스웨이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4 제6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2차전지 투자 '배터리 아저씨'에게 듣는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강혁 뉴스웨이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 증시 투자자들에게 2차전지 투자의 힌트를 제공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혁 사장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제6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2차전지 투자 '배터리 아저씨에게 듣는다' 개회사를 통해 "2차전지는 꿈을 먹고 성장하는 업종"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 4월 개최된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당시 '우리나라는 2차전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과 보유하지 않은 사람으로 구별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며 "2차전지 종목은 1년 전부터 투자자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받아온 종목"이라고 말했다.

강 사장은 "산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2차전지 관련 업종의 종사자는 오는 2032년까지 11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며 "한 업종의 종사자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는 것은 해당 산업의 미래가 밝다는 반증으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미래를 잘 내다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꿈을 먹고 성장하는 종목을 골라 배팅해야 한다"며 "국내 증시 투자자들이 오늘 강연에 나서는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님과 함께 꿈을 만들어가시길 뉴스웨이가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주식콘서트를 통해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는 유익한 기회를 만드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