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감소한 82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31.8% 증가한 9452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 수와 신용판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수익이 성장했으며 꾸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업계 최저 수준으로 연체율을 관리하고 있다"며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우량회원 중심 금융상품 확대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 증가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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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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