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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라인플러스 직원 설명회에 라인야후 CEO 참석···'고용보장' 약속

IT 인터넷·플랫폼

라인플러스 직원 설명회에 라인야후 CEO 참석···'고용보장' 약속

등록 2024.05.15 17:31

차재서

  기자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지분에 대해 계속 협상 중이다. 그래픽=이찬희 기자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지분에 대해 계속 협상 중이다. 그래픽=이찬희 기자

라인야후의 이데자와 다케시 최고경영자(CEO)와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CPO)가 라인플러스 직원 설명회에 참석해 '라인 사태'를 둘러싼 입장을 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데자와 CEO는 지난 14일 열린 설명회에서 "직원들의 고용을 보장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린 일본 총무성과 문제를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며 새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는 전언이다.

이와 함께 신중호 CPO는 최근 자신이 라인야후 이사회에서 제외된 배경과 관련해 총무성 행정지도를 언급하면서 보안 문제에 자신도 책임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신중호 CPO가 라인야후 이사회에서 빠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외부에선 회사 측의 '네이버 지우기'가 본격화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와 관련 라인플러스 측은 입장문을 통해 "임직원의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고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언급했다.

네이버가 소프트뱅크와 라인야후 대주주 A홀딩스의 지분 매각 협상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라인플러스, 라인파이낸셜 등 한국법인 직원 2500여 명은 고용 불안 우려를 표시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A홀딩스 주식을 50%씩 보유하고 있다.

네이버 노조는 13일 성명에서 "50%의 지분 중 일부라도 소프트뱅크에 넘어간다면 2500여 라인 구성원이 소프트뱅크 자회사 소속이 되면서 고용 불안을 우려하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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