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매출을 보면 게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2% 오른 1219억원으로 나타났으며, ▲결제 및 광고는 15.6% 증가한 2884억원 ▲커머스는 637억원 ▲기술 부문은 같은 기간 5% 감소한 951억원 ▲콘텐츠는 7.5% 오른 450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우진 NHN 대표는 "일본 게임 사업의 주력인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 '요괴워치 뿌니뿌니', '#콤파스'는 장수 모바일 게임이라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현지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며 사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게임 사업을 중심으로 전 사업 부문에서 탄탄한 체질 개선을 이뤄내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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