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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수원 '터줏대감' AK플라자 수원점, 1분기 매출 2.2%↑

유통·바이오 채널

수원 '터줏대감' AK플라자 수원점, 1분기 매출 2.2%↑

등록 2024.04.21 20:10

김제영

  기자

사진=AK플라자 홈페이지사진=AK플라자 홈페이지

AK플라자 수원점이 신세계·롯데와의 경쟁 속에 굳건한 실적을 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K플라자 수원점은 올해 1분기 누적 매출이 1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했다. 매출이익은 4.1% 증가했다.

수원은 스타필드 수원 개점과 롯데백화점 수원점의 리뉴얼로 경기 남부 상권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특히 AK플라자 수원점은 명품이 부재해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나온 바 있다.

AK플라자 수원점은 2003년에 개점한 이후 수원역에 위치한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원 지역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14년 롯데몰 수원(롯데백화점 수원점), 2020년 갤러리아 광교점, 2021년 롯데백화점 동탄점 개점에 이어 올해 스타필드 수원까지 문을 열며 개점 이래 가장 치열한 경쟁 상황을 맞았다.

AK플라자 수원점은 작년 하반기부터 백화점 본연의 경쟁력인 MD 강화와 고객 제도 개편을 통한 혜택 확대, 발레주차·라운지 등 고객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왔다.

먼저 기존 브랜드의 20%에 해당하는 100여개 브랜드를 신규·리뉴얼 오픈했다. 유동인구가 일평균 10만명에 이르는 수원역의 입지적 특성을 살려 대중적 인기 브랜드를 확대했다. 특히 캐쥬얼 패션 및 스포츠·아웃도어, F&B, 키덜트를 강화했다.

또 올해부터 개편된 VIP제도인 '에이클래스(A-CLASS)' 제도 적용을 통해 해당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7%, 전체 회원 매출은 5.3% 증가했다.

AK플라자 수원은 상권 내 1위 백화점을 목표로 올해도 브랜드 개편 등 투자를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신규 유치하고, 하반기에는 생활·유아동 리뉴얼을 통해 패밀리 고객, 상권 내 신규 입주 고객, 웨딩 고객 유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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