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서울상공회의소, 정기의원총회 개최참석 의원 전원···만장일치로 '최 회장' 추대 동의내달 21일 임시의원 총회···그의 연임 확정 짓는다
제25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된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과 내빈들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대 서울상의 회장 선출 관련 정기의원총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총회는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진행됐고,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이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추대한 후 참석 의원 전원이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관례상 서울상의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직을 겸한다.
제25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된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대 서울상의 회장 선출 관련 정기의원총회에서 당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대 서울상의 회장 선출 관련 서울상공회의소 정기총회에서 참석하기 앞서 내빈들을 만나기 위해 내빈실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대 서울상의 회장 선출 관련 정기의원총회에서 당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의 3년간은 우리나라 경제와 사회가 마주한 난제를 푸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것이 제 소임이다"며 "시원한 답을 도출하지는 못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그것 만으로도 큰 뜻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대 서울상의 회장 선출 관련 서울상공회의소 정기총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대 서울상의 회장 선출 관련 정기의원총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부터)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조현상 효성 부회장, 김원 삼양사 부회장, 하범종 엘지 사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대 서울상의 회장 선출 관련 정기의원총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태원 SK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대 서울상의 회장 선출 관련 정기의원총회에서 당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앙)제25대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된 최태원 서울상의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5대 서울상의 회장 선출 관련 정기의원총회에서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마친 후 연단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