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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화웨이, 5.5G 본격 상용화···"통신사 잠재력 실현"

IT 통신 MWC24

화웨이, 5.5G 본격 상용화···"통신사 잠재력 실현"

등록 2024.02.26 16:44

김세현

  기자

리 펑(Li Peng) 화웨이 기업 수석 부사장 겸 ICT 세일즈 및 서비스 부문 사장. 사진=화웨이 제공리 펑(Li Peng) 화웨이 기업 수석 부사장 겸 ICT 세일즈 및 서비스 부문 사장. 사진=화웨이 제공

화웨이가 26~29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 2024'에서 화웨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MWC 2024에서 '5G 비욘드 그로스 서밋(5G Beyond Growth Summit)'을 개최했다.

리 펑(Li Peng) 화웨이 기업 수석 부사장 겸 ICT 세일즈 및 서비스 부문 사장은 통신사의 5G 사업 성공을 위한 방법과 5.5G를 통해 네트워크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리 펑 사장은 "5G는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정도를 걷고 있다"며 "5G는 2019년 상용화를 시작한 이래 지난 5년 간 전 세계 15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4G가 같은 성과를 거두는 데 9년이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속도"라며 "현재 전 세계 모바일 가입자의 20%가 5G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이 전체 모바일 트래픽의 30%를 생성하고 모바일 서비스 수익의 40%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5.5G는 2024년에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것"이라며 "5.5G와 AI, 클라우드가 융합되면서 통신사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역량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 펑 사장은 "전 세계 통신사가 5.5G가 가져온 기회를 잡기 위해 ▲고품질 네트워킹 ▲다차원적 수익화 ▲신규 서비스 ▲생성형 인공지능(AI)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네트워크 품질이 우수할수록 모바일 사용자는 더 나은 경험을 위해 모바일 상품에 지갑을 열 의향이 있음이 드러나면서 향후 사용자가 생성하는 트래픽은 크게 증가하고 통신사는 트래픽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화웨이 측 설명이다.

전 세계 5G 통신사 중 20% 이상이 속도 등급별 요금제를 채택하고 있다. 최근 태국의 한 통신사는 가입자가 수요에 따라 속도 등급을 선택할 수 있는 5G 부스트 모드 추가 기능을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가입자당 약 23%의 평균 매출(ARPU) 향상을 경험했다. 또 중국의 한 통신사는 라이브스트리머에게 원활한 고품질 스트리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보장형 업링크 패키지를 출시함으로써 통신사의 ARPU를 70% 이상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화웨이는 5G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도입되고 있으며, 중국의 경우 50여개의 산업 분야에서 5만개 이상의 프라이빗 네트워크 사용 사례가 상용화되고 있다. 확정적 지연시간, 정밀한 포지셔닝, 패시브 사물인터넷(IoT) 등 5.5G의 새로운 역량은 B2B 시장에서 통신사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리 펑 사장은 "화웨이는 통신사와 함께 5G와 5.5G의 잠재력을 실현하고 놀라운 신성장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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