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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이복현 금감원장, 다음달 개인 투자자 만나 '공매도 개선' 의견 듣는다

증권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다음달 개인 투자자 만나 '공매도 개선' 의견 듣는다

등록 2024.02.25 13:55

차재서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가상자산사업자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개인 투자자와 만나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25일 연합뉴스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다음달 13일 이복현 원장 주재로 공매도 관련 토론회 개최를 연다.

이날 행사엔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와 '배터리 아저씨'로 유명한 박순혁 작가가 참여하며, 국내·외국계 증권사와 학계·전문가 등도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이 자리에서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금감원은 '무차입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공매도 거래 기관투자자의 내부 전산시스템 구축과 무차입 공매도 실시간 차단 시스템 구현 가능성 등을 논의 중이다.

다만 개인 투자자는 실시간 주식 잔고 매매 모니터링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입장인 반면, 유관 기관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견해를 고수하는 모습이라 합의점을 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작년 BNP파리바, HSBC 등 외국계 IB 2곳의 대규모 불법 공매도 혐의를 적발한 뒤 글로벌 IB 10여 곳을 대상으로도 전수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1월엔 외국계 IB 2곳에의 500억원대 규모 불법 공매도를 추가로 적발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불법 공매도 조사와 제도 개선이 해외 투자자들의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글로벌 기관 대상 설명회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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