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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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장 검색결과

[총 6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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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홍콩H지수 ELS, 필요한 제재 있다면 신속히 진행"

은행

이복현 금감원장 "홍콩H지수 ELS, 필요한 제재 있다면 신속히 진행"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 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판매사의 제재와 관련해 "필요한 제재가 있다면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부동산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은행권과 증권사의 배상안 관련 입장은 보지 않고 제재는 제재대로 원래 템포(속도)대로 진행하려고 한다"며 "실무팀에도 그렇게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감원

이복현 금감원장 "홍콩 ELS 배상, 배임 아냐···은행 건전성‧수익성 문제 없다"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홍콩 ELS 배상, 배임 아냐···은행 건전성‧수익성 문제 없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지수 기초 파생결합증권(이하 H지수 ELS) 자율 배상과 관련해 "은행의 배임 이슈는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또 상생금융지원 등에 나서고 있는 은행들이 배상 규모가 커질 경우 건전성과 수익성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에도 "지난해 당기순익이 더 확대 됐고 BIS자기자본비율 등 문제 없을 것으로 보고 있는 만큼 일회성 이슈일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 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한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이복현 금감원장 "홍콩 ELS 분쟁조정기준 마련, 과도한 관치 아닌 당국 책무"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홍콩 ELS 분쟁조정기준 마련, 과도한 관치 아닌 당국 책무"

이복현 금감원장이 지난 11일 발표한 홍콩H지수 기초 파생결합증권(이하 H지수 ELS) 분쟁조정기준을 두고 '관치'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에 대해 "지난 10년간 이어져 온 소비자보호 강화 흐름에 따른 것으로 해외 사례 등을 살펴 본다면 오해가 풀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한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열린 토론회 직후 열린 브리핑에서 "감독당국으로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개입의 의무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홍콩 ELS 사태' 고개 숙여 사과한 이복현 금감원장, "유감스럽고 송구하다"

금융일반

'홍콩 ELS 사태' 고개 숙여 사과한 이복현 금감원장, "유감스럽고 송구하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지수 기초 파생결합증권(이하 H지수 ELS)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해 "정부와 금융당국을 대표해 사과 말씀을 드린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 원장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열린 토론회 직후 열린 기자 브리핑에서 "고난도 상품 판매 관련해 당국이 보다 면밀히 감독 행정을 하지 못해 손실을 입은 피해자와 지켜보는 많은 국민께 고통과 불편을 드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판매사에 보다 구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지식이 학생들의 삶 튼튼한 영양분 되길 기대해"

한 컷

[한 컷]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지식이 학생들의 삶 튼튼한 영양분 되길 기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1사 1교 금융교육'은 학교가 금융회사와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결연 학교는 지난 2015년 2800여곳에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72.9%에 해당하는 8600여곳까지 늘었다. 이 금감원장을 포함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이복현 금감원장, 다음달 개인 투자자 만나 '공매도 개선' 의견 듣는다

증권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다음달 개인 투자자 만나 '공매도 개선' 의견 듣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개인 투자자와 만나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25일 연합뉴스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다음달 13일 이복현 원장 주재로 공매도 관련 토론회 개최를 연다. 이날 행사엔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와 '배터리 아저씨'로 유명한 박순혁 작가가 참여하며, 국내·외국계 증권사와 학계·전문가 등도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이 자리에서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할 것

이복현 금감원장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부동산 PF 부실 이연 없어야"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부동산 PF 부실 이연 없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리인하 기대감에 편승해 금융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이연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14일 임원회의에서 "금융회사 등 시장 참가자들이 금리인하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으로 과도한 레버리지를 활용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1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1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해 예상치(2.9% 상승)를 상회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

이복현 금감원장 "PF부실 회피하고 배당·성과급 사용한다면 엄중 책임 묻겠다"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PF부실 회피하고 배당·성과급 사용한다면 엄중 책임 묻겠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속도감 있는 PF부실 제거를 당부하면서 금융회사의 충당금 적립 확대를 강조했다. 또 PF부실을 회피하면서 남는 재원을 배당‧성과급으로 사용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3일 진행한 임원회의에서 "지난해 결산이 끝나는 대로 금융회사의 충당금 적립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정리 방향에 대해 "보다 속도감 있게

3년 만에 부회장 직제 폐지한 하나금융···KB금융만 남았다

은행

3년 만에 부회장 직제 폐지한 하나금융···KB금융만 남았다

하나금융그룹이 부회장직을 폐지했다. 금융지주 가운데 KB금융과 함께 부회장직을 유지해 왔지만 3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함영주 회장 취임 후 인사에서도 유지됐지만 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회장직을 두고 공정한 최고경영자(CEO) 선출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지적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부회장직을 두게 된 KB금융의 결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3년 만에 폐지…부문 임원 체제 도입한 하나금융 전날(26일) 단행된

이복현 금감원장 "상생 금융이 가계대출에 영향 미칠 수 없다"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상생 금융이 가계대출에 영향 미칠 수 없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관치금융' '정치금융'을 지적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 금융이 오히려 고신용자에게만 혜택을 준 것 아니냐는 지적에 강하게 반발하며 "고금리 상황에서 이자 부담이 늘어난 가계에 대해서는 (은행 등이)고통을 분담‧감내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의식에 대해 공감하면 방법론의 문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상생 금융이 본격화된 4월부터 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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