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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국가철도공단 차기 이사장, 이성해 전 대광위장 유력설에 무게

부동산 부동산일반

국가철도공단 차기 이사장, 이성해 전 대광위장 유력설에 무게

등록 2024.02.13 16:47

수정 2024.02.14 15:46

김성배

  기자

김한영 이사장 15일 임기 만료국토부 출신 등 다수 도전장조만간 장관 제청·대통령 임명

국가철도공단 차기 이사장에 이성해 전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일부 후보자에 대한 투서설이 돌며 혼탁해지는 양상도 엿보였지만, 결국 국토교통부 출신 인사가 최종 낙점될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리는 분위기다.

13일 관가와 철도업계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8일까지 신임 이사장 공모를 진행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지난 2021년 2월 수장에 오른 현 김한영 이사장의 임기가 오는 15일 종료되기 때문이다.

윤석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전 정부 인사 꼬리표가 붙은 김 이사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할 것이란 전망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임기를 모두 채우고, 지휘봉을 넘겨주게 됐다.

이에 지난해 말 차기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선임을 위한 후보자를 공모했으며, 여기에 총 6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원자는 ▲이성해 전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전만경 전 공간정보산업진흥원장 ▲구본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김용석 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 등이다. 이 가운데 5명이 면접에 참가했으며, 국토부는 이 중 일부를 골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관가 등에서는 이성해 전 대광위 위원장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고 있다. 국토교통 정책분야 정통 관료 출신인 이 전 위원장은 기술고시 27회로 도로정책과장, 수자원개발과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정보정책관, 기술안전정책관, 도시정책관, 건설정책국장, 새만금개발청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뒤 현 정부의 첫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지냈다.

이 전 위원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을 통솔하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에 더해, 뛰어난 기획력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치밀한 업무처리를 수행하는 행정가로 꼽힌다. 다만, 같은 국토부 출신인 전만경 전 원장과 구본환 전 사장 등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최종 결정을 지켜봐야한다는 분석도 있다.

관가 관계자 "공모 초반부터 이성해 전 대광위원장이 가장 앞서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지난해부터 이사장 선임 절차를 밟아온 만큼 조만간 최종 인선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본다"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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