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경쟁업체들 대비 재무구조가 안정적(2024F 순차입금 비율 42%)이고, 자사주 비중도 6.6%로 높다"며 "기존에는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향후 3개년간 최저 DPS 1300원) 되고 있어 긍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업 회복으로 이익률이 개선되고,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돼 ROE(자기자본이익률)가 높아진다면 현재 기업가치 상승세는 구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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