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오는 17일 거래소와 회원사간의 시장개설 준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2월16일까지 모의시장을 운영한다.
테스트 내용은 시장개설 전 실제상황과 동일한 환경하에서 단계별로 제도 및 시스템을 점검하는 것이다.
상품명세, 매매·청산결제시스템 안정화, 시장운영 실무, 시장조치의 즉시성 점검(임의적 시장중단, 종목별 조치 등) 등이 포함된다.
테스트 대상은 30년국채선물 신규상장 예정종목(결제월물 2종목, 스프레드선물 1종목 등)이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