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적인 보험료 인하 시기와 인하율은 보험개발원 요율 검증 결과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향후 정비수가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 겨울철 계절적 요인에 따른 손해율 상승이 예상되나, 고금·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서민 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분담하는 차원에서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수준의 자동차보험료가 책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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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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