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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전자, DX 부문 신사업 개발 컨트롤타워 추가 신설

산업 전기·전자

삼성전자, DX 부문 신사업 개발 컨트롤타워 추가 신설

등록 2023.12.11 08:50

이지숙

  기자

그래픽=박혜수 기자

삼성전자가 디바이스경험(DX) 부문에 신사업 개발 컨트롤타워를 추가 신설하며 새로운 사업 발굴에 속도를 낸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DX 부문에 신사업 발굴을 총괄하는 '비즈니스 개발 그룹'을 신설했다. 그룹장은 백종수 부사장이 맡아 신사업테스크포스(TF)장과 겸임한다.

삼성전자는 비즈니스 개발 그룹 신설과 함께 모바일경험(MX),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생활가전(DA)사업부에도 각각 같은 명칭의 개발 조직을 개설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8월 DX 부문에 김강래 삼성리서치 기술전략팀장(부사장)이 이끄는 미래기술사무국을 만들었다.

올해 연말 인사에서는 미래사업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신사업 발굴을 위한 전담조직 '미래사업기획단'을 신설했다. 미래사업기획단장은 삼성SDI 이사회 의장인 전영현 부회장이 맡아 삼성의 10년 후 패러다임을 전환할 미래먹거리 발굴을 주도할 예정이다. 맥킨지 출신의 정성택 부사장과 반도체 전문가 이원용 상무도 미래사업기획단에 합류했다.

향후 비즈니스 개발 그룹은 미래기술사무국, 미래사업기획단과 소통하며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잇따라 미래 기술 관련 조직을 만든 것은 기존 사업만으로는 성장 동력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위기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삼성전자의 연간 R&D 투자액은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24조9000억원을 넘어설 예정이며 연간 반도체·디스플레이 시설투자 비용도 약 53조7000억원으로 연간 최대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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