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2630선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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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2630선 탈환

등록 2023.06.13 16:07

한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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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코스피는 개인의 매도세에 내리는 듯하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2630선으로 올라서며 마감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60포인트(0.33%) 오른 2637.9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2476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외국인이 1155억원, 기관이 1539억원을 순매수했다.

전날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2620선으로 떨어졌으나 이날 돌연 '사자'로 돌아서 장중 2640선에 오르기도 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동결 기대감과 개별 업종에 대한 호재성 재료가 이어져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였다"며 "반도체 업종은 재고 감소와 감산에 따른 하반기 디램 가격 상승 전환 가능성과 미정부의 첨단장비 수출통제 유예 기한 연장 소식 등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1.41%), SK하이닉스(4.09%), 삼성SDI(0.27%), 현대차(0.92%), 기아(0.86%), NAVER(0.25%) 등은 상승했다. 반면 하락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0.82%), 삼성바이오로직스(-1.13%), LG화학(-1.34%), POSCO홀딩스(-0.51%) 등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11.05포인트(1.25%) 오른 896.81에 장을 마감했다.

김석환 연구원은 "코스닥은 두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차전지는 에코프로의 FTSE ET(환경 기술) 지수 편입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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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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