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25일 화요일

  • 서울 21℃

  • 인천 25℃

  • 백령 23℃

  • 춘천 22℃

  • 강릉 22℃

  • 청주 21℃

  • 수원 21℃

  • 안동 21℃

  • 울릉도 22℃

  • 독도 23℃

  • 대전 21℃

  • 전주 21℃

  • 광주 23℃

  • 목포 22℃

  • 여수 23℃

  • 대구 24℃

  • 울산 24℃

  • 창원 24℃

  • 부산 24℃

  • 제주 23℃

산업 "삶을 비스포크하게" 삼성전자, 맞춤형 '가전 경험' 제공

산업 전기·전자

"삶을 비스포크하게" 삼성전자, 맞춤형 '가전 경험' 제공

등록 2023.06.08 08:30

수정 2023.06.08 08:59

김현호

  기자

'비스포크 라이프 2023' 온라인 행사AI 절약모드·와이파이 신기술 확대

한종희 부회장이 삼성 '비스포크 라이프 2023' 글로벌 미디어데이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한종희 부회장이 삼성 '비스포크 라이프 2023' 글로벌 미디어데이를 진행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7일 '비스포크 라이프 2023'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지속가능성과 초연결성, 디자인을 통해 한 단계 더 확장된 비스포크 가치를 담은 신제품을 전 세계 소비자들과 미디어에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1년부터 취향과 공간 맞춤형 제품·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맞춤형 가전 경험을 제공해 온 '비스포크 홈'을 소비자 개인이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일상을 변화시키는 '비스포크 라이프'로 한 단계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2023년형 비스포크 가전은 에너지 사용량을 추가 절감하도록 작동 알고리즘을 조절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AI 절약모드' 지원을 확대한다.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알아서 맞춰주는 초연결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AI 기능도 고도화했다. 가전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 페이퍼(TOILETPAPER)'와 협업한 독창적인 디자인의 제품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더 작은 노력으로 더 많은 에너지를 아끼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에너지 사용량을 추가 절감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 모드를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에어컨 등 비스포크 가전과 EHS(Eco Heating System)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전 세계 65개 국가로 확대 도입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AI 절약 모드는 신제품뿐 아니라 기존 비스포크 가전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될 계획이다.

삼성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 사진=삼성전자 제공삼성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 사진=삼성전자 제공

또 세탁으로 인한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최소화하는 솔루션인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를 8일 국내를 시작으로 6월 영국과 뉴질랜드, 3분기에는 북미, 유럽 시장으로 출시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미세플라스틱 저감 필터는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으며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약 98%까지 걸러내 1가구 기준 연간 500㎖ 빈 페트(PET)병 8개에 달하는 미세플라스틱을 저감해준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스마트싱스 중심의 연결성과 AI 가전을 소개하며 지난 3월 국내에 먼저 출시한 '비스포크 제트 AI'의 해외 출시 계획도 밝혔다. 현재 전 세계 약 2억7000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싱스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개 이상의 '자동화 모드'를 적용했다.

이어 올해 출시되는 비스포크 신제품에 모두 와이파이(Wi-Fi)를 지원하며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오븐, 세탁기, 건조기, 에어컨, 청소기 등 해외 시장에 판매되는 7가지 제품군에 AI 기술을 탑재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은 "'비스포크 라이프'는 매일 함께하는 가전을 새롭게 정의하며 우리의 집과 미래를 더욱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고민과 노력을 담고 있다"며 "소비자의 삶을 '비스포크' 할 수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더욱 지속 가능하고, 연결되며,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