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미래에셋생명, 1분기 순익 1026억원···전년비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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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1분기 순익 1026억원···전년비 88.9%↑

등록 2023.05.23 15:40

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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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102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8.9%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102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88.9%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분기 순이익이 1026억원으로 전년 대비 88.9% 증가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42억원으로 81.2% 늘었다.

미레에샛생명은 "이번 성과는 2016년부터 보장성 보험으로 대표되는 고수익 상품군과 안정적 운영 수수료가 발생하는 변액보험의 투트랙 전략 영향"이라며 "올해는 특히 수익성 중심의 영업 포트폴리오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년 납 중심의 저해지 종신, 변액종신 및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과 같은 고수익 건강보험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해 실적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동 기간 미래에셋생명이 보유하고 있는 보험사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 계약서비스마진(CSM)은 2조70억원이다. 이 중 신계약 CSM이 572억원이며 보유 CSM에서 사망, 건강, 변액사망 등 보장성 보험의 비중은 80%다.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급여력비율(K-ICS)도 연결기준으로 이번 1분기에서 220%를 전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미래에셋생명은 향후 주된 경영전략 방향으로 K-ICS 비율 타겟을 180~220% 수준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배수동 미래에셋생명 경영혁신본부장은 "하반기에는 금융권의 고금리 저축 및 예금 상품이 줄어들어 변액투자형 상품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투트랙 전략을 꾸준히 실천해 새로운 업계 환경변화에도 건전한 자산 구조 및 성장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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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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