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편의점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결제···GS25, 간편결제 이용률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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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결제···GS25, 간편결제 이용률 182.6%↑

등록 2023.05.23 15:12

김민지

  기자

고객이 GS25에서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 GS페이를 이용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고객이 GS25에서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 GS페이를 이용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GS리테일 제공

편의점에서 상품을 고르고 스마트폰으로 결제하는 간편결제 이용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

GS리테일은 GS25의 최근 2개월(3월 16일~5월 15일)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페이(Pay) 등 스마트폰 기반 간편결제 이용건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182.6% 늘었다고 23일 밝혔다.

GS25는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인 GS페이와 함께 ▲애플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페이코 등 10여종 이상의 간편결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GS페이의 이용 건수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전체 간편결제 증가율의 110%포인트 상회하는 299.5% 신장하며 간편결제 성장을 견인했다.

GS페이는 지난 2021년 8월 론칭한 GS리테일의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이다. 소비자가 신용카드나 결제 계좌를 1회만 GS페이에 연동하면 GS25, GS더프레시 등 1만7000여 오프라인 매장에서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홈쇼핑 GS샵 등에서도 원클릭 결제가 가능해 누적 가입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최근 국내에 도입된 애플페이 또한 간편결제 이용률 증가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GS25는 애플페이 론칭 후 간편결제 신규 고객 유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간편결제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선보이며 간편결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조광현 GS리테일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스마트폰 기반의 간편결제 시스템이 신용카드, 현금과 같은 편의점 주요 결제 수단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GS페이, 우리동네GS 앱 등을 필두로 편리한 쇼핑을 지원하는 디지털라이제이션 고도화에 주력하며 차세대 커머스 트렌드를 주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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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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