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취임 2달' 이순호 사장, 미래핵심사업 집중한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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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달' 이순호 사장, 미래핵심사업 집중한 조직개편 단행

등록 2023.05.15 10:40

한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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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박혜수 기자그래픽=박혜수 기자

취임 두 달째를 맞은 이순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미래핵심사업에 집중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은 미래핵심사업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조직개편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인사발령과 함께 금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Next KSD 추진단'을 본부급으로 설치해 시장성 기업에 적합한 비전과 전략체계 재정비, 신규사업 개발,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아울러 '증권파이낸싱본부'를 신설, 경쟁업무의 대외경쟁력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글로벌본부' 내 인력을 전진 배치해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지원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토큰증권(ST) 등 혁신금융상품 대응, 신종 수익증권 수용, ESG경영 강화, 윤리·인권경영 내실화, 자금운용리스크 관리 및 재해복구체계(DR) 관련 조직 정비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조직 규모는 개편 전과 비교해 감소했는데, 이는 소규모 조직의 축소 및 통폐합으로 조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함이라고 전했다.

이순호 사장은 "하루빨리 조직구조를 혁신하여 조직에 활기와 생동감을 불어넣고 새 비전과 전략을 마련할 것"이라며 "예탁결제원이 시장과 국민이 신뢰하는 혁신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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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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