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에펠탑 등반'도 가능한 현대인들의 폰 스크롤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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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등반'도 가능한 현대인들의 폰 스크롤 길이

등록 2023.04.19 08:22

박희원

  기자

'에펠탑 등반'도 가능한 현대인들의 폰 스크롤 길이 기사의 사진

'에펠탑 등반'도 가능한 현대인들의 폰 스크롤 길이 기사의 사진

'에펠탑 등반'도 가능한 현대인들의 폰 스크롤 길이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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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등반'도 가능한 현대인들의 폰 스크롤 길이 기사의 사진

'에펠탑 등반'도 가능한 현대인들의 폰 스크롤 길이 기사의 사진

스마트폰 사용 시 화면을 넘길 때마다 주로 화면을 손가락으로 미는 '스크롤'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현대인들이 하루 평균 스크롤 하는 길이가 무려 10m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가격 비교 사이트 '유스위치'에서 스마트폰 사용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해 스마트폰 사용 시간 데이터, 화면 내 스크롤 가능 길이, 응답자의 읽는 속도 등을 종합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현대인들은 하루 평균 스마트폰에서 519인치, 약 13.2m를 스크롤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 달이면 약 396m를 밀어 올리는 셈. 330m인 프랑스 에펠탑보다도 높았습니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10%는 하루에 5시간 이상, 25%는 하루에 3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이러한 스마트폰 '헤비유저'를 기준으로 한다면 스크롤 길이는 2~3배 더 늘어나게 됩니다.

주로 엄지손가락을 사용하는 스크롤. 많이 하면 할수록 그만큼 움직임도 많이 필요할 텐데요. 그렇다면 스크롤 행위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은 없을까요?

설문조사 응답자의 20%는 손과 손목에 경련이 이는 손목터널증후군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2%는 눈의 피로를 느꼈고, 15%는 두통과 안구 건조증을 겪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스마트폰은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영국 언론 '더타임즈'는 하루 1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젊은 층의 경우 불안 증세·자존감 저하 등 정신적 문제의 발생 가능성이 더 높다고 전했습니다.

설문조사를 진행한 '유스워치'는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해 스마트폰 활용 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다며, 스크린 타임 추적 앱을 활용하거나 스마트폰을 상자에 넣고 잠가버리는 등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하루 평균 13.2m를 1년으로 환산하면 약 4.8km에 달합니다. 결코 적지 않은 길이를 밀어내고 있는 만큼 피로도도 높을 것 같은데요. 건강을 위해 스마트폰은 적당한 시간만 이용하도록 합시다.

뉴스웨이 박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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