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포스코퓨처엠, "장기근속 유도하는 자사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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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장기근속 유도하는 자사주 지원"

등록 2023.04.17 15:40

김현호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직원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자사주 지원 대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포스코퓨처엠(구 포스코케미칼)은 직원들에 대한 일반적인 성과 보상 외에 장기적으로 자사주를 보유하도록 함으로써 소속감을 높이고 성과 제고에 몰입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직원이 매입한 주식 수만큼 회사에서 주식을 보태주는 우리사주 매입 연계 자사주 1:1 매칭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지난해 1:1 매칭 프로그램에는 전 직원의 88.4%가 참여했고 회사에서 총 1만9152주를 신청한 직원들에게 배분한 바 있다. 주식 매입가는 16만783원으로 현재 주가는 2배 이상 상승했다. 올해도 1:1 매칭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전 직원의 93.7%가 청약한 상황이다.

이 밖에 포스코퓨처엠은 유상증자 시에도 직원들이 회사의 미래 성장에 참여하고 그 결실을 같이 나눌 수 있도록 회사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직원들에게 장기저리 대출을 연계해 주식 매입 기회를 부여한 바 있다.

올해는 RSU 방식의 보상을 병행해 핵심기술을 담당하는 연구, 생산 및 일부 스텝 부서 직원 등의 장기근속 관리에 들어갔다. RSU는 조건 충족 시 정해진 수량의 주식을 무상 양도 받는 권리를 뜻한다. 실적에 대한 성과 보상 측면보다는 우수 인재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주식을 받은 직원들은 장기근무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주식을 최종 지급 받게 된다.

포스코퓨처엠 관계자는 "향후에도 미래 성장 결실을 나누고, 직원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원 처우 개선과 우수 인재 유치 및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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