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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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검색결과

[총 1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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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 내정자, 4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성장 확신"

게임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 내정자, 4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성장 확신"

데브시스터즈는 조길현 최고 경영자(CEO) 내정자가 약 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조길현 내정자는 공식 취임에 앞서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함과 동시에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조길현 내정자는 데브시스터즈가 신규 최고 경영진 체제의 출범을 예고한 지난 1월부터 핵심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정식 선

상승장에 재미 본 SK하이닉스 직원들···9억원어치 자사주 팔았다

전기·전자

상승장에 재미 본 SK하이닉스 직원들···9억원어치 자사주 팔았다

최근 SK하이닉스 직원들이 회사의 주가 상승에 재미를 보고 있다. 일부 임직원들이 올해 들어 약 9억원어치의 자사주를 매도하며 수익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전년 대비 2배가량 오르는 등 상승 흐름을 보이자 실현손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살펴보면 현재 공시 기준 SK하이닉스 임직원들 가운데 올해 들어 자사주를 매도한 임원들은 총 8명이었다. 이들의 자사주 매도 물량은 총 5951주였고 매

NH투자증권, 5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증권일반

NH투자증권, 5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NH투자증권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NH투자증권은 전일 의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417만3622주를 취득해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취득은 3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되며 취득 후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수(보통주) 3억3166만5921주의 1.26%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약 500억원 규모다. NH투자증권은 "당사는 취득예상기간 내에 자기주식 취득을 완료한 후 취득한 자기주식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라고

금호석유화학 "사모펀드의왜곡된 주장에도 흔들림 없이 주주가치 제고 집중"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사모펀드의왜곡된 주장에도 흔들림 없이 주주가치 제고 집중"

금호석유화학은 8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관련 경영권 방어 목적이라는 일방적인 주장에 흔들리지 않고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은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주주제안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박철완 전 상무 간 경영권 분쟁과는 무관하다"며 "소액주주의 권리 제고하기 위한 주주활동"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금호석유화학은 차파트너스가 사실상 박 전 상무 개인을

차파트너스, 금호석유화학 자사주 소각에 "궁여지책"

증권·자산운용사

차파트너스, 금호석유화학 자사주 소각에 "궁여지책"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 금호석유화학의 자사주 50% 소각 결정에 대해 '궁여지책'이라는 평을 내놨다. 또한 나머지 50% 자사주를 제 3자에게 처분할 수 있다며 우려도 제기했다. 7일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차파트너스)은 금호석유화학이 지난 6일 밝힌 자사주 소각안 및 자사주 처분, 소각 관련 정관변경안에 대해 "과거에 비해 전향적인 것이나 실질은 차파트너스의 주주제안 캠페인에 대응하기 위한 궁여지책"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금호석유화학은 보유

금호석유화학, 3년간 자사주 '절반' 소각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3년간 자사주 '절반' 소각

금호석유화학이 6일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소각과 함께 소각을 위한 5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고 발표했다. 먼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회사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의 50%에 해당하는 보통주 262만4417주를 2024 사업연도부터 2026 사업연도까지 3개년간 분할 소각한다. 이 가운데 3분의 1에 해당하는 87만5000주를 이달 20일에 소각할 예정이다. 3월 5일 종가 기준으로 1291억원 규모다. 더불어 금호석유화학은 주주

기업, 자사주 소각 늘긴 했지만 13%에 불과···주주환원 여전히 부족

일반

기업, 자사주 소각 늘긴 했지만 13%에 불과···주주환원 여전히 부족

최근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활발하지만, 최근 1년간 자사주 보유 대기업의 13% 정도만 자사주를 소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내 352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22년 이후 현재까지 자사주 보유 및 소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사주를 보유한 기업은 234개사(66.5%)였다. 총 발행주식(460억4275만주)의 2.2% 수준이다. 자사주의 시가총액은 41조7859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이 자사

미래에셋證, 파격적 주주환원 정책 내놨다···매년 1500만주 이상 소각

증권일반

미래에셋證, 파격적 주주환원 정책 내놨다···매년 1500만주 이상 소각

미래에셋증권이 매년 보통주 1500만주 이상을 소각키로 했다. 22일 미래에셋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2024~2026년 향후 3년 간 적용할 주주환원 정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은 이전보다 더욱 강화한 것으로 주주환원 성향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최소 35% 이상 유지를 목표로 하며 자사주 매입 소각 및 배당 등으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실적에 관계없이 자사주 소각 물량을 명시했다. 우선 회사는 해마다 최소 보통주 1500만주, 2우선주 1

연초인데 벌써 자사주 3조원 소각···'기업 밸류업' 영향

증권일반

연초인데 벌써 자사주 3조원 소각···'기업 밸류업' 영향

국내 기업들이 정부의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에 앞다퉈 자기주식 소각에 나서고 있다. 13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들어 자기주식을 소각한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은 20개사로 소각 규모는 3조원을 돌파했다. 상장사들이 자기주식 소각에 나선 것은 감독당국이 상장법인 자기주식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한데 따른 것이다. 금융위는 지난달 30일 상장법인 자기주식제도 개선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장법인의 자기주식(자사주) 제도 개선

금융당국 "인적분할 시 자사주 신주배정 금지"···공시 의무 강화

증권일반

금융당국 "인적분할 시 자사주 신주배정 금지"···공시 의무 강화

앞으로 기업이 인적분할을 할 때 자사주를 바탕으로 새 주식을 받아 신설회사 지배력을 키우는 '자사주 마법'이 사라진다. 30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상장법인 자기주식 제도개선 간담회'를 열고, 상장법인의 인적 분할 시 자사주에 대한 신주배정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자사주 제도가 주주가치 제고라는 본래의 목적과 달리 대주주 지배력 확대 등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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