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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수출 6개월 연속 감소·무역적자도 13개월째 지속

이슈플러스 일반

수출 6개월 연속 감소·무역적자도 13개월째 지속

등록 2023.04.01 15:16

수정 2023.04.03 07:25

정단비

  기자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6개월 연속 감소했다. 무역적자도 13개월째 지속되는 모습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3월 수출액은 551억3000만달였다. 이는 지난해 3월 대비 13.6% 감소한 것이다.

수출액은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월간 기준으로 수출이 6개월 연달아 감소했던 적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2020년 3~8월 이후 처음이다.

수출 감소는 글로벌 경기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내 주력 품목인 반도체 업황이 악화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지난해 3월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기저효과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3월 반도체 수출액을 살펴보면 86억달러로 제품 가격 급락 등의 영향에 따라 1년 전에 비해 34.5% 줄었다. 반도체 수출 역시 작년 8월부터 8개월 연속 감소세다.

디스플레이(-41.6%), 석유화학(-25.1%), 철강(-10.7%) 등 중간재 품목의 수출도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자동차(+64.2%), 이차전지(+1.0%) 등은 수출이 증가했다.

3월 수입은 전년보다 6.4% 줄어든 597억5000만달러였다. 원유(-6.1%), 가스(-25%) 등의 3대 에너지(원유·가스·석탄)의 수입액이 11.1% 감소한 영향이 컸다.

반도체(-10.6%), 철강제품(-12.4%) 등도 줄어든 반면 수산화리튬(+368.1%), NCM(니켈·코발트·망간) 산화물리튬염(+69.4%) 등은 증가세를 보였다.

무역수지는 46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월부터 13개월째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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