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4대 탄소다배출 업종 대표 기업들과 탄소중립 기술개발 협약 맺어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2050년까지 온실가스 1.2억 톤 감축 목표"정부와 민간의 공동노력 등 3대 원칙 하에 탄소중립 추진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산업계 참석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및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대표, 신학철 한국석유화학협회 대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학동 한국철강협회 대표, 김동섭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대표, 조성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대표.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2050년까지 온실가스 1억 2,000만톤을 감축하는 목표를 뒀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30년까지 9,352억원을 투자해 산업 부문 탄소저감 기술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및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 "2030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이 우리나라 기업에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규제 대신 인센티브를 적용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및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및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산업계 참석자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및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전윤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대표, 신학철 한국석유화학협회 대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학동 한국철강협회 대표, 김동섭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대표, 조성순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대표.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는 생산 공정에서 탄소감축 수단이 없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현준 쌍용 C&E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및 업무협약식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및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부터)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 이현준 쌍용 C&E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및 업무협약식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및 업무협약식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교현 롯데케미칼 부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및 업무협약식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전근식 한일시멘트 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탄소중립 기술개발 라운드테이블 및 업무협약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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