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성물산, 3753억원 규모 가락상아2차 리모델링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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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3753억원 규모 가락상아2차 리모델링 사업 수주

등록 2023.02.20 08:01

서승범

  기자

가락상아2차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제공가락상아2차 투시도. 사진=삼성물산 제공

송파구 가락상아2차 아파트가 래미안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가락상아2차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하 가락상아2차리모델링)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락상아2차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8일 개최한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단지는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5층 아파트 6개 동 86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재탄생된다. 공사비는 약 3753억원이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베일루체'를 가락상아2차리모델링의 새로운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사측은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단지 조경면적 비율을 기존 16%에서 28.9% 수준으로 높여 자연 그대로 느낌을 살린 래미안만의 조경 콘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2005년 래미안 방배 에버뉴, 2014년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 래미안 청담 로이뷰 준공 등 다수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리모델링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가락상아2차리모델링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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