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3℃

  • 백령 13℃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6℃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3℃

  • 전주 16℃

  • 광주 17℃

  • 목포 17℃

  • 여수 16℃

  • 대구 17℃

  • 울산 15℃

  • 창원 16℃

  • 부산 16℃

  • 제주 17℃

증권 서유석 금투협 회장, 미래에셋증권 출신 상무 영입

증권 증권일반

서유석 금투협 회장, 미래에셋증권 출신 상무 영입

등록 2023.01.17 17:09

임주희

  기자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증권사 시절부터 함께한 미래에셋증권 출신 이상호 광화문 WM투자센터장(상무)를 영입했다. 서 회장은 금주 내 인사를 확정하고 현재 보직이 없는 이 전 상무의 업무를 확정할 예정이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 13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그 결과 성인모 산업·시장 총괄 부문장(전무), 윤영호 정책지원본부장(상무), 오무영 산업전략본부장(상무)가 계약기간 종료로 금투협을 떠났다.

대신 이상호 전 미래에셋증권 광화문센터장이 영입됐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보직을 맡진 않았다"며 "새롭게 신설된 조직을 맡을지, 아니면 기존의 다른 조직의 임원직을 맡을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말했다.

이 전 센터장은 서 회장과 접점이 많은 인물이다. 이 전 센터장은 1992년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 이후 하나대투증권의 전신인 대한투자신탁증권에 입사했다. 이후 2000년 미래에셋증권 명동지점 개점 멤버로 합류한 이후 2005년 돈암동 지점장, 2007년 서초지점장을 맡았다. 2011년에는 WM강남파이낸스센터 개설에 참여하기도 했다.

서 회장의 경우 1988년에 대한투자신탁에 입사, 1999년 미래에셋증권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005년 미래에셋증권 마케팅본부장(상무)를 역임했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