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노랑풍선 사옥에서 "뛰어난 지혜로 위기를 피하거나 헤쳐 나가는 토끼의 습성이 잘 나타난 '영리한 토끼는 굴을 셋 판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올해는 긴 터널을 지나 온 노랑풍선 임직원 모두가 그 어느 때보다 토끼와 같은 지혜를 발휘해 다시 한 번 도약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대표는 "그 누구보다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빠르게 반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발휘해 고객에게 감동 서비스를 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변화와 혁신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시무식은 김 대표를 비롯해 고재경·최명일 회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영목표를 알리고 성공적인 한 해를 위한 다짐이 이어졌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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