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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2030 자문단' 출범···"청년 정책참여 확대"

금융위, '2030 자문단' 출범···"청년 정책참여 확대"

등록 2022.11.29 15:14

차재서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김주현 금융위원장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청년 금융지원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꾸려진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이 공식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2030 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2030 자문단'은 국정과제인 청년의 국정참여 확대를 내실 있게 뒷받침하고자 기획된 조직이다. 최희현 청년보좌역(단장)을 포함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단원 2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일자리 금융 ▲주거 금융 ▲자산형성·관리 ▲금융교육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정례회의(격월)와 수시회의로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국내외 사례를 분석해 정책 제언 사항을 발굴할 계획이다. 정례회의 주제는 온라인 설문조사(금융위 블로그·인스타그램)를 통해 선정한다.

금융위 측은 청년과 정책 담당자 간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정책의 현실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청년 시기는 일자리·주거·자산관리 등 여러 측면에서 하나의 경제주체로 독립해 나가는 시작점이지만 지금의 청년은 자산격차 확대, 양질의 일자리 감소 등 문제에 직면했다"면서 "이는 사회 전반적으로 같이 고민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 일자리 문제가 완화될 수 있도록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등을 통해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2023년엔 청년도약계좌 출시 등을 통해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금융위는 2030 자문단의 논의를 청년 금융지원 정책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보좌역을 중심으로 청년의 정책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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