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 서울 15℃

  • 인천 12℃

  • 백령 14℃

  • 춘천 15℃

  • 강릉 15℃

  • 청주 16℃

  • 수원 12℃

  • 안동 14℃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5℃

  • 전주 14℃

  • 광주 13℃

  • 목포 13℃

  • 여수 15℃

  • 대구 16℃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2℃

자문단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영구채 부담'이 HMM 매각 암초···산업은행, 해법찾기 골몰

금융일반

'영구채 부담'이 HMM 매각 암초···산업은행, 해법찾기 골몰

산업은행이 HMM(옛 현대상선)의 새 주인 찾기에 돌입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여전히 미지근하다. 10조원을 웃도는 높은 몸값에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주요 기업이 좀처럼 나서길 꺼리는 분위기다. 이에 업계에선 가격과 인수 방식을 포함한 거래 구조가 HMM 매각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산업은행 측 판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지난달 '매각 자문단'을 가동하며 HMM 민영화 작업에 시동을

우리금융, '그룹 내부통제 현장자문단' 가동···준법감시 역량 강화

은행

우리금융, '그룹 내부통제 현장자문단' 가동···준법감시 역량 강화

우리금융그룹이 준법감시 실무자로 구성된 '그룹 내부통제 현장자문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룹 내부통제 현장자문단'은 개별 그룹사가 보유한 준법감시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자금세탁방지 부문의 역량을 보유한 실무자 22명이 현장점검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특히 현장자문단은 지주사의 자회사 현장점검에 참관해 그룹사 내부통제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미흡 사항에 대해 개선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자문

기업은행, 외부전문가 중심으로 '디지털 자문단' 운영

은행

기업은행, 외부전문가 중심으로 '디지털 자문단' 운영

기업은행이 부문별 디지털전환 속도·범위·방향 등에 대해 외부 현장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디지털 자문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자문단은 DT(디지털전환)전략, AI, 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UI·UX(사용자 환경과 경험) 등 디지털 부문별로 실질적인 디지털 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현장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1년간 활동하면서 IBK DT, 디지털 부문별 신사업 도입 시기·규모·내재화 등에 대한 의견을

금융위, '2030 자문단' 출범···"청년 정책참여 확대"

금융위, '2030 자문단' 출범···"청년 정책참여 확대"

청년 금융지원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꾸려진 '금융위원회 2030 자문단'이 공식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29일 금융위원회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2030 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위 2030 자문단'은 국정과제인 청년의 국정참여 확대를 내실 있게 뒷받침하고자 기획된 조직이다. 최희현 청년보좌역(단장)을 포함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단원 20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일자리 금융 ▲주거 금융 ▲자산형성·관리 ▲금융교육 등 4개

임종룡, 금융개혁회의에 ‘감독·검사·제재 쇄신 방안’ 상정

임종룡, 금융개혁회의에 ‘감독·검사·제재 쇄신 방안’ 상정

30일 예금보험공사 19층 대회의장에서 ‘제1차 금융개혁 자문단 전체회의’가 열렸다.금융개혁 자문단은 학계, 연구원, 업계, 애널리스트·세제·법률 등 각계 전문가 50여명으로 구성돼 ‘금융개혁회의 안건’을 사전 검토해 자문의견을 제시하고 해외사례 연구와 벤치마크 등을 통해 국내 여건에 맞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상기 금융개혁회의 의장은 “금융개혁회의와 자문단은 우리 금융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기 위해 중추

제2롯데월드 자문단, 임시개장 재검토 주문

제2롯데월드 자문단, 임시개장 재검토 주문

제2롯데월드 저층부 임시사용 여부를 판단하려고 꾸려진 시민자문단이 안전, 교통, 지하수위 문제 등의 면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공식의견을 내놨다. 서울시 역시 임시사용 승인에 앞서 롯데 측이 48건의 분야별 대책을 우선 이행 등을 촉구했다.시는 14일 관련 현안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15일 밝혔다.자문단은 시와 롯데 측이 저층부 임시사용을 위한 초고층 공사 안전 대책, 교통개선 대책, 방재 대책 등도 더 세밀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