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리터 GDI 가솔린 모델(18인치 타이어 기준)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 토크 36.6kgf·m의 넉넉한 힘을 발휘하면서도 10.4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으며 3.5리터 LPG 모델은 최고출력 240마력과 32.0kgf·m의 최대토크를 갖췄다.
현대자동차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온라인 컨퍼런스를 마친 '디 올 뉴 그랜저' 미디어 실차 공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또한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 토크 27.0kgf·m와 함께 18.0km/ℓ의 복합연비를 갖춰 출력과 토크, 연비를 각각 이전모델 대비 13.2%, 28.6%, 18.4% 개선했다.
현대자동차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온라인 컨퍼런스를 마친 '디 올 뉴 그랜저' 미디어 실차 공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현대차는 2.5리터 GDI 가솔린과 3.5리터 GDI 가솔린, 3.5리터 LPG 모델을 우선적으로 인도하고,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환경 친화적 자동차 고시가 완료되는 시점부터 순차적으로 대기 고객에게 인도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온라인 컨퍼런스를 마친 '디 올 뉴 그랜저' 미디어 실차 공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김윤수 현대차 국내 마케팅 실장(상무)은 "'디 올 뉴 그랜저'는 자신의 영역에서 성공을 거두고 사회적 지휘가 있는 45-55세대뿐 아니라 성공적 미래를 만들어 가는 30-45세대에도 매력적인 차량"이라며 "새로운 30-45 고객은 물론 외산 브랜드를 고려하는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온라인 컨퍼런스를 마친 '디 올 뉴 그랜저' 미디어 실차 공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그랜저는 오는 1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하고, 전국 지점과 대리점 등 각 지역별 주요 전시 공간을 활용해 실차 체험 기회도 확대한다.
현대자동차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온라인 컨퍼런스를 마친 '디 올 뉴 그랜저' 미디어 실차 공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현대자동차가 1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온라인 컨퍼런스를 마친 '디 올 뉴 그랜저' 미디어 실차 공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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