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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식약처, 제일약품 과민성방광 치료 신약 '베오바' 허가

유통·바이오 제약·바이오

식약처, 제일약품 과민성방광 치료 신약 '베오바' 허가

등록 2022.11.01 08:06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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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교린사 개발품목 제조기술 이전받아 국내 제조

식약처, 제일약품 과민성방광 치료 신약 '베오바' 허가 기사의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과민성 방광 증상 치료제 신약인 제일약품의 '베오바정50밀리그램(비베그론)'을 전날 허가했다고 1일 밝혔다.

베오바정 제일약품이 일본 교린사(社) 개발품목의 제조기술을 이전받아 국내에서 제조하는 품목으로 허가 신청한 의약품이다.

이 약은 방광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평활근)을 이완시켜 성인의 과민성 방광 질환의 주요 증상인 ▲배뇨 절박감(소변을 참기 어려운 느낌) ▲빈뇨 ▲절박성 요실금 증상을 치료하는 약이다.

식약처는 "기존 과민성 방광 증상 치료제는 장기 복용시 구강건조, 소화불량, 눈물 감소 등의 불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해당 약은 기존 치료제에 비해 개선된 장점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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