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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JB금융, 3Q 누적 순익 4871억···"리스크 관리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금융 은행

JB금융, 3Q 누적 순익 4871억···"리스크 관리로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등록 2022.10.24 15:48

차재서

  기자

사진=JB금융지주 제공

JB금융지주가 올 3분기까지 누적 4871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수치다. 3분기에만 순이익 1670억원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B금융은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순이익률) 15.2%, ROA(총자산순이익률) 1.14% 등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도 양호한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이자이익 증가와 지속적인 비용 절감 노력의 결과로 역대 최저치인 37.6%를 올렸다.

또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 동기 대비 0.95%p 개선된 11.43%로, 주주환원정책 강화와 사업다각화를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자산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0.08%p 개선된 0.55%, 연체율은 0.05%p 개선된 0.53%다.

자회사별로 전북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한 1595억원, 광주은행은 25.9% 늘어난 2038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어 JB우리캐피탈은 8.6% 증가한 1544억원, JB자산운용은 31.5% 늘어난 78억5000만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그룹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역시 67.2% 증가한 229억원의 순이익으로 그룹의 성장에 기여했다.

JB금융 관계자는 "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이 더욱 확대되는 가운데 그룹 계열사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결과 자산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인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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