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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도 금융혁신 대상···일하는 방식 근본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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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혁신 위한 'FSS, the F.A.S.T.' 발표
금융감독 혁신 전담조직 설치·운영
신속·투명 인허가 심사···신사업 지원
금융회사 권익보호 강화에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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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금융감독원 업무혁신 로드맵' 관련 금융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현장의 감독·검사를 담당하는 금감원도 금융 혁신의 예외가 될 수 없다.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전환을 위한 과제를 만들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업무혁신 로드맵' 관련 금융업계 간담회에서 "금융감독업무는 피감독기관의 수용성과 신뢰성을 감안할 때 '합리적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집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원장은 "감독업무의 사전적‧사후적 합리성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감독정책에 있어 사전에 금융회사 등에 충분한 설명 및 협의를 하고 사후적으로도 고충과 피드백을 수렴해 정책에 유연하게 반영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FSS, the F.A.S.T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공정 ▲책임 ▲지원 ▲투명 등 4대 원칙 하에 감독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금융감독 혁신 전담조직을 신설하기로 했다. 인허가 지원시스템 등 금융혁신 지원을 위한 하드웨어 확충에 집중한다.

이어 신속하고 투명한 금융회사 인허가 심사와 제재 관련 예측가능성 제고 및 피조치자 방어권 보장, 신속한 사후구제 등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에 나선다.

금융회사의 자료 제출 부담 완화 등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전환도 꾀하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 추진한다.

이 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5대 분야 20개 세부과제로 이루어져 있다"면서 "적극행정 추진체계도 정비해 혁신추진 과제를 책임감 있게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 혁신방안은 우리 금융이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금융시장과 소비자가 만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가 혁신과제를 발굴해 개선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외부기관의 평가를 통해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이번 금감원 업무혁신이 금감원의 조직문화 DNA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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