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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랭킹씨

50대가 꼽은 '듣기 싫은 명절 잔소리'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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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되면 친척들이 모여 북적거리는 집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그동안 나누지 못했던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오가는 이야기가 많아지면 듣고 싶지 않은 말을 듣게 되는 일도 부지기수. 듣고 싶지 않은데 듣게 되는 말, 상대방의 의도와 상관없이 불쾌해지는 말 등을 우리는 잔소리라고 부릅니다.

사람들마다 특히 더 듣기 싫은 잔소리가 있을 텐데요. 어떤 잔소리가 최악으로 꼽혔는지 순위를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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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잔소리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최악으로 꼽은 것은 교제나 결혼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남자(여자)친구는 있냐', '연애도 안 하고 뭐하냐', '결혼은 언제 하냐' 등의 잔소리를 좋아할 사람은 없지요.

'살 좀 빼야(쪄야)겠다'와 '애는 언제 낳니' 등의 말도 듣기 싫은 잔소리 중 하나입니다. 이런 잔소리들은 직장에서 동료에게 하면 성희롱이 될 수에 해당하는 말입니다. 당연히 가족에게도 하지 않는 것이 좋지요.

'직장은 구했냐', '누구는 좋은 회사 취직했다던데', '월급이 너무 적은 거 아니냐' 등 취업과 연봉에 관한 이야기 역시 많은 이들이 듣기 싫다고 답했습니다.

각가지 잔소리들, 아마 연령대에 따라 나눠보면 각자 나이에 따라 듣는 잔소리가 다르고 싫은 잔소리도 다를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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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진출하는 20대의 경우엔 취업이나 연봉에 관한 잔소리가 가장 듣기 싫다고 답했고, 30대는 교제나 결혼에 관한 질문을 가장 싫은 잔소리로 꼽았습니다.

으레 잔소리는 30대 이하의 연령대에서만 들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50대가 돼도 잔소리 폭격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50대가 가장 싫어하는 잔소리는 20대와 동일한 취업이나 연봉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잔소리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살짝 눈살이 찌푸려지는데요.

성별에 따라서도 듣기 싫은 잔소리는 조금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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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이 싫어하는 잔소리는 교제나 결혼, 취업이나 연봉, 다이어트나 몸 관리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성은 다이어트나 몸 관리에 대한 잔소리를 가장 싫다고 답했고, 이어 교제나 결혼, 자녀계획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기타 의견으로는 '시누들 올 때까지 기다려라', '명절 자체가 스트레스', '결혼 후 명절이 제일 싫다' 등이 있었습니다.

명절에 듣기 싫은 잔소리를 알아봤습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목적으로 잔소리를 하는 것은 싸우자고 시비를 거는 것과 같습니다. 호의나 걱정으로 하는 말이라도 상대방이 잔소리라고 생각하면 불쾌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랜만에 만난 친척과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하냐고요? 딱히 할 말이 없다면 그냥 잘 지냈냐는 인사만 건네세요.

글·구성 : 이석희 기자 seok@
그래픽 : 홍연택 기자 yt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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