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세트는 코로나19 재유행과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마포지역 어르신 130명과 장애인 130여 세대에게 전달됐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어르신과 장애인 가족들이 한가위에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저축은행과 함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2019년부터 설·추석 명절에 마포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기부활동을 지속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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