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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원짜리 반품비가 20만원···마음에 안 들어도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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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만 판매하거나,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해외에서 구매하는 게 저렴할 경우 많은 사람들이 직구를 합니다. 요즘에는 오픈마켓 플랫폼에서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도 많아 해외직구가 쉬워졌는데요.

2019년 3조 6,000억원이었던 해외직구 시장은 2021년 5조 1,000억원으로 커졌습니다. 편의성도 좋아지고, 시장 규모도 커졌지만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반품과 관련된 소비자 불만.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9년 1,336건이었던 소비자 불만은 2020년 1,111건, 2021년 1,009건으로 여전히 이어지고 있지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반품 관련 불만을 분석한 결과, 위약금·수수료 부당청구 및 가격이 28.2%로 가장 많았습니다. 상품하자·품질·A/S, 취소·환불·교환 지연 및 거부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의류·신발이 40.4%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IT·가전제품, 취미용품, 가사용품, 신변용품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네이버,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G마켓, 쿠팡 등 오픈마켓 6곳의 해외구매대행 상품 240종의 실태 조사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상품별 반품비용 차이가 매우 컸습니다.

반품비용은 2,500원에서 40만원까지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었습니다만, 1만원 미만은 5%에 불과했습니다. 문제는 반품비용이 상품의 가격과는 무관하다는 점인데요.

133만원인 전자동 커피머신의 반품비는 1만원인 반면, 7,100원인 미용보조도구는 반품비가 20만원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상품가 대비 반품비도 최소 0.75%에서 2,816.9%까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게다가 고지된 반품비용과 실제 비용이 다른 경우도 있었는데요. 해외제품 구매 시 저렴한 제품이더라도 단순변심으로 반품하면 비용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더욱 신중히 결정하세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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