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촌을 이야기하다"
이번 간담회에는 청년 농업인들이 실제 영농에 종사하며 겪은 애로사항 및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청년농부사관학교는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6개월 과정의 청년농업인 육성과정으로 2019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농협중앙회에서 농업에 관련된 이론교육부터 현장체험 지원 등 실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한편 농협은 2021년까지 총6개 기수 364명의 예비 청년 농업인을 배출했으며, 올해에는 7·8기 93명의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다.
박서홍 본부장은 "농촌의 미래는 우리 젊은 청년 농업인들의 손에 달려있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농촌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전남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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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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