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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 "우체국보험, 저렴하면서도 두텁게 보호받는다"

전남지방우정청 "우체국보험, 저렴하면서도 두텁게 보호받는다"

등록 2022.05.19 19:35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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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 수급자 등이 재해사고를 당한 경우 의료비 지원'만원의 행복보험' 광주시 등과 협업해 소외계층 무료가입

송관호 전남지방우정청장송관호 전남지방우정청장

전남지방우정청은 서민의 든든한 동반자로써 우체국보험을 적극 안내했다. 특히 우체국보험은 비대면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보험을 비롯하여 남녀 성별에 따른 주요 질병과 재해를 집중 보장하고 환급형 및 순수형 상품도 다양해 저렴한 보험료로 원하는 보장 설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국민신문고에 우체국보험 이용고객의 칭찬 글은 "우체국 직원이 고객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보험상품 및 특약가입을 설계해 주어서 치료받는데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국가에서 운영하는 보험이라 더욱 신뢰가 가고 저와 같은 서민들은 저렴한 보험료로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어 든든하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송관호 전남지방우정청장은 국가기관으로서 우체국보험의 사회적 책무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등이 재해사고를 당한 경우 의료비를 지원하는 '만원의 행복보험'을 광주광역시·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가입해 주는 등 사회 책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우체국보험 상품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청장은 고객이 어머니께 보낸 서프라이즈 선물의 수령 여부를 직접 방문하여 확인해 드리거나, 고향에 두고 온 반지를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안전하게 배송해 드리는 등 친절하고 적극적인 응대로 고객감동을 드린 직원들에게 선물과 축하카드를 매월 직접 보내며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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