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서 2·3위로 나란히 통과
정재원은 19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7분47초1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스프린트포인트 40점을 챙기며 은메달을 따냈다.
이승훈은 7분47초20의 기록으로 3위를 기록, 스프린트포인트 20점을 얻으면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메달 획득으로 이승훈은 한국 동·하계 올림픽 최다 메달 공동 1위가 됐다.
한국 선수단은 대회 폐회를 하루 앞두고 은메달과 동메달 1개씩을 추가해 금2, 은5, 동 2개를 기록 중이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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