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9일) 731명보다 349명 늘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마지막 주 400∼700명대에서 이달 2일 1000명 수준으로 치솟는 등 돌파감염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신규 확진자가 1888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날 코로나 검사 인원이 역대 하루 최대 규모인 12만7196명을 기록해 검사 결과가 반영되는 30일 확진자 수가 더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방역당국은 보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15만536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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