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브랜드 강화한 SK스토아, 매출 효자 노릇 톡톡

자체 브랜드 강화한 SK스토아, 매출 효자 노릇 톡톡

등록 2021.11.04 08:51

김민지

  기자

SK스토아 패션 PB ‘헬렌카렌’. 사진=SK스토아 제공SK스토아 패션 PB ‘헬렌카렌’. 사진=SK스토아 제공

SK스토아 PB(Private Brand) 상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며 효자 상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SK스토아는 지난 2019년 패션PB ‘헬렌카렌’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패션과 식품에서 다양한 자체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브랜드 ‘헬렌카렌’은 올해 S/S 시즌 상품 취급고가 지난해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또 올해 전체 취급고는 전년 대비 55%, 매출은 78% 성장했다.

이 같은 성장세에 SK스토아는 ‘헬렌카렌’ 론칭 2주년을 맞아 콘셉트를 재정비하고 상품을 다양화했다. 특히 ‘헬렌카렌 더 프리미엄(THE PREMIUM)’은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첫 방송부터 목표 달성률 111%를 기록하며 2000벌 한정수량이 매진됐다.

지난 2월 남녀 모두가 입을 수 있는 ‘토탈 캐주얼웨어’로 첫선을 보였던 ‘인디코드’도 재구매고객 수’ 1위를 달성했다. 인디코드의 뮤즈 성훈은 ‘SK스토아 쇼핑 라이브’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의 충성고객을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고 있다.

SK스토아는 상품 품질 강화,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SK스토아 패션 브랜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또 헬렌카렌과 인디코드 모두 제품군을 다양화해 ‘토탈 브랜드화’를 추진한다.

아울러 SK스토아는 식품 PB로 지난 9월 건강식품과 일반식품 NPB(공동기획상품)를 출시했다.

SK스토아는 한의사 이경제 원장과 공동 기획 및 개발한 당 케어제품, ‘래오이경제 기세당당 여주즙’을 시작으로 ‘강부자 뼈없는 갈비탕’, 그리고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 원데이’를 선보였다.

특히 ‘래오이경제 기세당당 여주즙’은 목표 달성률 123%를 기록했다. ‘강부자의 뼈없는 갈비탕’과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도 론칭 이후 꾸준히 SK스토아 식품 카테고리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SK스토아는 향후 시장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다양한 식품 NPB, PB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소비자 니즈를 기반으로 상품의 품질·레시피부터 완제품이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이라는 인식을 심겠다는 계획이다.

SK스토아 관계자는 “SK스토아만의 차별화한 상품을 만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장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세대의 고객에게 트렌디하면서도 합리적 가격의 상품을 지속해서 제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