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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교육감 “인공지능 기반 교육정책 패러다임 전환 필요”

장석웅 교육감 “인공지능 기반 교육정책 패러다임 전환 필요”

등록 2021.08.24 17:18

노상래

  기자

“미래교육기반 구축위한 위원회 구성도 시급”

장석웅 교육감이 2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장석웅 교육감이 2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이제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전남교육정책의 전면적인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 이라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2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70년대는 산업화 시대의 정형화된 교육과정에 따른 ‘공장식 대량생산’ 방식의 교육이었다” 면 “이제는 디지털 사회에서 필요한 인력양성의 요구에 따른 대량개인화, 초개인화 교육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있다”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대량개인화는 AI 등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동시에 개별화 교육을 시키자는 것이고, ‘초개인화’란 실시간 학습 데이터를 활용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기반 한 개별화 교육”이라고 말했다.

장 교육감은 미래인재과를 중심으로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교육통합 플랫폼 구축을 하고 있고, 전남교수학습지원센터와 네이버의 웨일 스페이스 플랫폼을 연동해 전남의 교원, 학생들에게 맞춤형 콘텐츠 서비스 제공을, 또한. LG CNS와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어능력향상, 인공지능 기반 교육서비스 협력 사업 진행, 전남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와도 협력해서 메타버스 가상현실기반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등이 추진되고 있는 것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장 교육감은 “미래교육기반 구축을 위해선 위원회가 시급히 구성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이제는 AI가 단순히 교수학습 뿐 아니라 맞춤형 개별 체험학습에도 활용되고 있고, 또한 진로·진학솔루션, 고교학점제 역시 AI와 연계해서 가는 방안을 준비해야 한다” 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직원 행정업무 경감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 차원에서 관련 팀을 넘어선 강력한 권한을 갖는 위원회가 시급히 구성돼야 하며, 이 위원회는 도교육청 뿐 아니라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 교육청 밖에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조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장석웅 교육감은 “전남은 농산어촌 도서벽지가 많은데다 교육문화 인프라도 부족하고 열악해 이것이 교육격차로 나타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이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우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이른바 ‘디지털 격차’가 생겨나게 되고, 나아가 우리 전남교육과 아이들의 미래에 매우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될 것” 이라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기반 구축에 온힘을 다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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