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가 멀면 광주로 오랑께!‘그런 광주 또 없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예술여행하기 딱 좋은 광주 공개
광주가 소개하고픈 4가지의 테마, ‘생태관광’, ‘예술관광’, ‘미식관광’, ‘MICE관광’ 중 두 번째 꼭지인 ‘예술관광광주’는 ▶예술여행하기 딱 좋은! 광주 ▶루브르가 멀면 광주로 오랑께 ▶도시 예술관광 핫플레이스 ▶음식에 광주를 담다 ▶내가 그린 광주 ▶담아두면 유용할 광주 여행정보의 여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광주 예술여행을 소개하고 있다.
‘예술관광광주’ 책자에는 다소 생경할 수 있는 예술여행을 일반인도 쉽게 시작하도록 4가지의 대표코스와 함께 테마별로 구성한 연계관광코스가 수록됐다.
또한,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컬러링북 등 즐길거리와 함께 지역 방언을 녹여낸 소주제문구 등을 사용해 예술과 책의 조합이 주는 딱딱함에서 탈피했고, 동시에 접이식 부록지도를 삽입해 휴대성까지 고려했다.
남성숙 대표이사는 “「그런 광주 또 없습니다」시리즈는 단순히 소개에 그치거나 소장가치를 고려치 않았던 기존 홍보물의 한계를 거울삼아 숨겨진 광주의 매력들을 테마별로 세분화해 소개함과 동시에, 잠시 보고 버려지는 1회성이 아닌 책꽂이의 한 켠에 자리하며 눈길이 닿을 때마다 편하게 꺼내볼 수 있도록 제작 되었다”면서 “예술관광광주 편은 ‘대한민국 예술여행 대표도시’가 광주일 수 밖에 없는 이유와 예술관광을 알차게 즐기는 방법이 담겨있으며, 광주광역시와 광주관광재단이 상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만들어갈 광주예술관광의 청사진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관광재단은 발간된 책자를 시 및 각 구청과 유관기관,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해 광주 예술여행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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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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