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중 국내 500대 기업을 대표하는 분들은, 과연 어떤 브랜드들을 좋아할까요? 먼저 양주입니다.
※ 출처: 월간현대경영 ‘CEO 명품 1위 브랜드 2020’ 중 주류 부문. 500대 기업 CEO 중 121명 대상 조사
CEO가 술을 마시는 장면을 생각하면 조용한 고급 바에 앉아 양주를 마시는 모습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도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비슷한 장면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라 생각되는데요.
양주 중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것은 발렌타인입니다. 맥주는 어떨까요?
샤워 후 시원하게 한 모금 마시면 피로와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맥주. 가장 많은 CEO들이 선택한 맥주 브랜드는, 바로 카스였습니다.
CEO들은 서민의 대표 주류라고 할 수 있는 소주도 마시고 있었는데요. 참이슬이 소주 중에서는 CEO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친절한 랭킹씨를 통해 대기업 CEO들이 선호하는 술을 살펴봤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술, 어떤 브랜드를 선호하나요? CEO들의 선택과 비슷한가요?
아무쪼록 코로나19가 종식돼, 좋아하는 사람들과 다시 마음 편히 어우러져 술잔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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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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