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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4일까지 재택근무···“구성원 안전 최우선”

SKT, 24일까지 재택근무···“구성원 안전 최우선”

등록 2020.05.14 13:55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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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자 선제 예방조치로 14일 오후부터 24일까지 전직원 대상 재택근무를 시행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까지 SK텔레콤 및 패밀리사에 확진자는 없지만 이태원 등 수도권 지역사회 감염 증가에 따라 선제적 조치 및 예방차원으로 진행하는 재택근무다.

이날 오전 박정호 사장이 주재한 임원 회의에서 사회 및 구성원 안전을 최우선하자고 의견을 모은데 따른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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