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휴관 잠정 연장에 따른 조치
국립광주과학관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와 전국 초중고 등교연기 방침에 따라 휴관 연장 및 대회 개최 연기를 결정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이번 개최 연기로 대회참가 신청자에게 개별 연락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연기한 거울못 모형배 창작 경진대회는 오는 10월 24일, 가을 과학문화축제 기간 중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국립광주과학관은 휴관 잠정 연장에 따라 4월에 개최 예정이었던 천문 프로그램, 매스 버스킹 등 프로그램을 취소한다. 또한, 4월 25일, 28일 각각 개최 예정이던 필 사이언스 강연과 포럼은 영상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휴관 및 개관과 관련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 또는 과학관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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