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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증권사 “日 수출규제 반사이익 제한적” 분석에 약세

[특징주]솔브레인, 증권사 “日 수출규제 반사이익 제한적” 분석에 약세

등록 2019.07.19 10:03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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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이 일본의 반도체 부품 수출 규제 여파로 얻을 반사 이익이 과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 거래일보다 11.16% 내린 6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솔브레인 주가가 일본의 대 한국 수출 규제가 대두된 뒤 46% 급등했다”며 “불화수소는 가스와 액체 두 종류가 존재하는데 솔브레인은 불화수소 액체를 제조하는 업체로 외산 비중이 높은 부로하수소 가스와는 연관성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투자 의견을 기존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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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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