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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 가족 불화설 일축···“상속문제 잘 협의 중”

조원태 회장, 가족 불화설 일축···“상속문제 잘 협의 중”

등록 2019.06.03 16:37

수정 2019.06.03 18:30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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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영래 기자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영래 기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고(故) 조양호 회장의 상속문제로 가족들과 불화를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아직 합의가 완료됐다고 할 순 없지만, 잘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제75차 연차총회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선대 회장님께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면서 유언을 들을 기회가 많이 없었다”면서 “평소 가족간의 화합으로 회사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만큼, 이에 따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속세 재원 마련 방안에 대해서는 “주가에 반영될 수 있기 때문에 언급하기 굉장히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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